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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인지 가위인지 가위 눌리는꿈 가위눌릴때 증상과 해결방법에 대해

꿈해몽

by 빈쵸 2021. 10. 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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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마다 뒤척이는 우리들.. 과연 가위가 눌리는 원인은 무엇일까? 가위를 눌리는 증상과 그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무서운 귀신이 왜 잠만 자면 나를 괴롭히면서 수면마비를 유발하는가.. 본인또한 가위눌림현상으로 매일밤 잠을 못자겠어요ㅜ 하고 울고 싶은 기분이 들때가 많다.

 

한번쯤은 생각해보았나? 아니면 느껴보았는가? 몸이 안움직여 지고, 목소리도 안나오는 그 무서운 기분을. 심한 사람의 경우에는 환청이 들리는 케이스 또한 있다라고 한다. 대체 무슨일이고..

가위가 걸리는 이유

일단 가위가 눌리는 것에 가장 큰 과학적 근거는 근육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귀신, 즉 우리 주변에 귀신이 있다고들 많이 생각한다. 옛어른들처럼 귀신이 들었다. 저 집에 터가 안좋아.. 하는 그런것들이 실체하는지 안하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수면장애 즉 수면마비로 인해 불편한 몸에 생기는 램수면 상태가 길게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간의 수면주기를 보면 빨간선에 보이는 부분이 램수면이라고 하는 얕은 수면의 단계인데, 이 구간에서는 근육이 이완되며 육체는 휴식을 취해야 정상적인 수면이다. 우리가 꿈을 꾸는 이유 자체가 뇌는 완전히 잠들지 않고 하루의 기억을 정리하고 저장하고 작업을 하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이 시기 때문인데, 렘수면 상태가 과해서 꿈이 깊어지면 몸이 반사적으로 움직이게 되기에 스스로 한동안 근육이 마비되면서 가위눌림을 겪게 되는 것이라고..

 

가위를 푸는법

그 꿈이 끝나기를 여유롭게 기다려야한다.. 무슨 무책임한 말이냐고 묻겠지만은, 실제로 전문가들이 말하길 그 가위자체에 대항해서 자신을 옥죄기 보단 항복하고 몸을 맡기라고들 많이 말한다. 유의미한 8가지 방법에 추가적으로 설명을하면

 

1. 싸우려 들지 말아라

2. 항복하고 가위에 몸을 맡겨라

3. 발가락 끝을 살짝씩 움직여 보아라

4. 주먹을 움츠리려고 노력해봐라

5. 내 호흡소리를 들어봐라

6. 용기를 주는 사람을 떠올려라

7. 같이 자는 사람에게 나의 상황을 공유하라

8. 기침을 시도해보라

사실 가위를 딱 걸리고 나면 생각보다 침착성이 떨어져서 그때에 닥쳤을때는 저런 내용들이 생각이 나지 않는것이 당연지사 이다. 그래서 평상시에 수면습관으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가위눌림 (sleep paralysis) 완화를 위한 올바를 수면 습관

만성화되지 않은 가위눌림은 대부분 치료가 필요 없지만 심각한 경우라면 정신과적 약물요법과 상담치료가 필요하다. 올바른 수면습관을 길러서 숙면을 취할수 있도록 해야한다. 즉 양보다는 질 숙면을 취해야 한다고 하는데. 내가 가장 편안하다고 생각하는 자세를 유지하고, 수면장애를 유발할수 있는 환경을 억제해야한다. 증상이 심하면 약리학적인 도움을 받는것 또한 좋으나, 일반인의 경우에는 수면에 도움을 주는 음식물의 섭취로도 충분히 개선 된다.

 

해조류인 감태추출물은 섭취시 깊은 잡을 잘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따듯한우유의 경우 아미노산/트리토판이 함유되어있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작용을 한다. 또 상추에는 멜라토닌과 락투세린이라는 성분이 진정효과 혹은 진해효과로 숙면을 유발하고 그외에 양파,호두,바나나,체리,파,대추 등도 수면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식품들이다.

 

 

마지막으로 가위눌림 방지 10계명을 전달하면

 

1. 충분히 자고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지님

2. 기면증,불면증 등 수면장애가 있다면 치료를 받아야함

3. 정신적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고 과로를 멀리함

4. 무섭고 잔인한 영화, 소설등을 멀리함

5. 카페인 함유 음료,음주 등 정신 자극물질 과다섭취 금지

6. 규칙적인 운동을 하되 잠들기 1~2시간 전에는 피함

7. 잠들기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함

8. 다이어트 약물 등 성분 확인 필수

9. 똑바로 자는 것 보다 옆으로 자는 것이 도움됨

10. 자주 반복되면 정신과 치료 필수

 

 

(마지막 한마디) 허나 당신이 나와 같은 나태한 인간이라면, 사실은 제대로된 노동을 하지 않아 몸이 아직 휴식을 바랄때가 아닐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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