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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예방 대응 요령 및 예방 수칙 이렇게 하면 우린 산다!

한국이슈

by 빈쵸 2020. 1. 3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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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진짜 문제다 문제!


하지만 인류는 어떠한 문제가 발생해도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현명함을 가지고 있다.

일단 나라도 우리 가족이라도 지키기위해

우한폐렴예방 수칙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한다.



감염자가 발생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인근 지역과 현지 시장 등 감염위험이 있는 장소에 방문하지 않는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진원지로 중국 내 수산시장이 지목되었다.

 또한 사람 간에 전염될 수 있는 확률이 높아 해당 지역을 방문할 때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럼에도 부득이하게 중국을 방문해야 한다면 아래처럼 행동하면 감염 및 전염을 예방할 수 있다.

해외여행 전 해외감염병 NOW 홈페이지에서 해당 국가의 감염 위험도를 확인하고 가자.


가금류나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한다.


호흡기 유증상자(발열, 호흡곤란 등)와의 접촉을 피한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는다. 특히 비누도 사용하는 게 훨씬 효과가 좋다. 

비말 감염의 경우 환자가 기침할 때 나온 침이 직접 호흡기로 유입되기보다는 어딘가에 묻은 바이러스가

 포함된 비말을 손으로 만진 뒤 다시 그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감염 위험이 높다. 따라서 손 위생이 중요한 예방 수단이다

. 또한 감염 매개체가 되기 쉬운 스마트폰도 알콜 스왑 등으로 닦아주자. 그래도 걱정된다면 락스를 쓰면 된다. 


기침 예절 준수. 공중에 기침을 하거나, 기침할 때 손으로 입을 가려서는 안 된다. 기침할 때는 반드시 팔(옷소매)로 입을 가린다.

일회용 마스크를 착용한다. 비말 감염이므로 기침한 침이 직접 눈, 코, 입에 닿거나 

물체에 묻은 비말을 손으로 만진 뒤 얼굴을 만질 경우 감염 위험이 높다. 



 감염을 막기 위한 기본적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대중교통,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 반드시 착용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차단하려면 'KF94', 'KF99' 마스크를 사용해야 한다고 29일 밝혔다. 

보건용 마스크는 차단할 수 있는 입자 크기에 따라서 분류되기 때문이다. 


귀국 시 검역에 협조하고 중국 방문 이후 발열, 오한, 두통,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절대로 타인과 접촉하지 말고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의료기관에도 방문을 하지 않아야 하며, 

즉시 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 1339, 24시간 연락 가능)로 연락하거나 질병관리본부에 신고하여 해당 기관의 조치에 따라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1339 전화가 연결되지 않을 경우 지역 보건소로 연락하여 안내를 받으라고 전했다. 

당신뿐만 아니라 당신의 가족, 이웃,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한 일이다.


주의: 과거 MERS 사례처럼 무조건 병원부터 방문했을 경우 해당 병원에서 제대로 격리되지 못하여 

다른 환자나 의료진을 감염시키거나 이동 중 타인을 감염시킬 위험이 있으니,

 반드시 해당 기관의 안내에 따라 국가 지정 격리 병상이 갖추어진 병원으로 적절한 방법으로 방문해야 한다.

1월 27일 KBS 뉴스 9에 따르면 통상적인 진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들이 '병원을 통한 감염'을 이유로 

병원을 방문하지 않는 것은 오히려 피해야 한다고 한다.이는 질병을 방치함으로 인해 각종 합병증 또는 후유증 등이 발생하거나, 

질병이 더 진행돼 오히려 더 심각한 상황에 놓일 수 있기 때문이다.


4.1. 마스크 맹신과 기침예절

캐나다의 바이러스 연구 권위자인 피터 린 의학박사는 캐나다 국영방송 CBC에 27일 출연해 "종이 재질로 된 마스크는 어떤 종류라고 해도 빈틈이 생기기 마련"이라며 "

마스크를 쓰는 것만으로 이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을 수는 절대로 없다"고 경고했다.

최악은 썼던 마스크를 재사용하거나, 천 재질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문제는 내가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내 입김에서 나온 습기가 마스크에 남아있기 때문이다.

 린 박사는 "습기가 남은 마스크는 바이러스 침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안 쓰는 것보다 쓰는 게 낫다고도 했는데, 100% 예방은 할 수 없어도 적어도 (이것저것 만지면서) 바이러스가 묻어있을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걸 마스크가 막아준다고 했다.


최근 한국에선 "재채기가 나올 경우 자신의 팔로 막고 하는 게 예절"이라는 기침 에티켓 캠페인이 한창이다.

 그러나 린 박사는 "대체 그런 믿음의 근거가 뭔지 모르겠다"며 "바이러스 수백만이 소매에 남으면 자신이 

건드렸다가 다른 사람에게 전파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대안은 깨끗한 휴지를 상비해 다니면서 그 휴지에 재채기를 하고, 바로 그 휴지를 폐기하는 것이라고 한다.


물론, 휴지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깔끔하나 소매로 가리라고 하는 것은 바이러스는 금속이나 플라스틱 같은 딱딱한 표면에서 더 오래 살아남고,

 섬유 같은 부드러운 표면에서는 생존 기간이 훨씬 짧기 때문이고, 기본적으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타인에게 감염시키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비말 감염이며 감염된 사람이 기침할 때 침이 다른 곳으로 튄다면 그 부분에 생존하여 있다가 

다른 사람의 손이 닿았을 때 손으로 옮겨가 다시 얼굴을 만지거나 할 때 호흡기나 각막 등으로 전염되는 방식이 흔하다. 

따라서 마스크의 의미는 직접적인 감염자의 타액이 얼굴에 튀는 것을 방지하는 경우 이외에는 

내가 다른 사람에게 전염이 되는 것을 막는 의미가 더 크며 손위생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사실 린 박사의 의견은 옷소매를 사용하는 기침 예절이 보편화된 환경에서 나온 발언이란 것을 상기해야 한다.

 물론 옷소매 기침예절이 비말감염 차단에 완벽하진 않으나, 손으로 막거나 아예 막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옷소매를 사용하는 것이 조금 껄그럽다면 티셔츠를 입었을 경우에 한정해서 목 부분 안쪽에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하면 조금 더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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